OTT 서비스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는 요즘, 통신사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을 모르고 있다면 아까운 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통신사별로 OTT 할인 정책을 비교하고,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합니다.
통신사별 OTT할인 정책 비교
KT와 LG U+ 는 국내 주요 OTT인 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 티빙 등을 모두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반면 SKT는 FVL(프렌즈비디오랜더)만 할인되고, 넷플릭스 등 타 OTT 할인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최대 할인 금액 기준으로는 KT가 5,800원, LG U+가 5,200원인데요. 3년 약정을 기준으로 하면,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데요, 이는 보다 많은 채널을 원하는 고가 요금제에 가입해야 가능합니다.
세톱 박스 교체로 얻을 수 있는 혜택
OTT 할인을 최대한 누리려면 최신형 세터박스 사용이 필수입니다. 구형 세터박스는 일부 OTT만 지원하고 대기전력 소모와 반응 속도도 낮기 때문입니다. 통신사 직영점을 방문해 최신 세터박스로 교체하면 최신 OTT 지원, 전력 소모 감소, 리모컨 반응 향상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1. 세톱 박스 변경 방법
여러분이 현재 사용 중인 통신사를 유지하며 단지 기기만 바꾸고자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설치비가 다시 부과되고, 추가 비용도 발생하며, 약정 기간도 초기화되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방법은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대신, 통신사 변경을 고려해 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통신사를 변경하면 추가 비용 없이 최신형 세토 박스를 설치할 수 있고, 신규 가입 혜택으로 현금 또는 상품권을 최대 47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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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서비스를 이용하는 요즘, 통신사 선택에 따라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주요 할인 정책을 꼼꼼히 비교하고, 최신형 세터박스로 교체하는 등 각종 꿀팁을 활용하시면 OTT 구독료를 반값 이하로 낮출 수 있습니다. 아낀 금액으로 더욱 여유롭게 OTT 콘텐츠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