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와 냥이를 위한 지자체별 의료비 지원, 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feat. 서울, 경기, 대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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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반려동물, 건강하게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모두 같으시죠?  오늘은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섬네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챙기기 힘들었던 분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울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안내

1.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서울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필수 의료 서비스

: 건강검진,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 등 반려동물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의 경우 X-ray, 혈액검종합백신 등을, 고양이의 경우 혈액검사, 백혈병, 면역결핍증 검사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② 선택 의료 서비스

: 질병 치료, 중성화 수술 등 필수 의료 서비스 외에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일정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 누가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① 기초생활수급자: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기본적인 지원을 받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②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소득이 낮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③ 한부모 가정: 한부모 가정 역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모든 가구: 서울시에 거주하며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모든 가구가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3. 어떻게 신청하나요?

① 준비물: 주민등록등본, 반려동물 등록증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합니다.

② 신청 장소: 거주하는 구청이나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신청합니다.

② 심사: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 여부를 심사합니다.

③ 지원 서비스 이용: 심사 결과에 따라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2024년 5월 15일부터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서울시가 지정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진찰료만 부담하면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필수 의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예산 소진 시 마감)

 

서울 지정 동물 병원 확인하기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반려동물

각 지자체별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금 안내

 

현재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등 4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에서 이 제도가 시행되길 기대해 봅니다!

 

1. 경기도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경기도에서는 반려동물의 의료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부담금은 4만 원이니,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의료비가 20만 원 미만일 경우에는 80%가 지원되며, 2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최대 1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꼭 활용해 보세요!

 

 

경기도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2. 대전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대전에서도 반려동물 의료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의료비가 25만 원 미만일 경우에는 80%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25만 원 이상의 경우에는 20만 원이 지원됩니다. 대전의 지원 제도도 매우 유용하니,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경우 신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전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3. 부산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부산에서는 반려동물 의료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며, 사회적 약자에게는 1인당 20만 원이 지원됩니다. 부산의 경우, 지원금이 고르게 분배되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문의처:051-888-5001)

 

 

서울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챙기기 힘들었던 분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 덕분에 더 많은 반려동물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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