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과 소상공인들에게 2024년에도 좋은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정부 지원금 프로그램과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이 글을 통해 자세한 사항들을 확인하시고,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2024년 2월 1일부터 첫 신청자 15만 명에게 5만 원에서 20만 원까지의 정부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나이, 소득 등의 제한 없이 모든 직장인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다만, 대기업에 속하거나 공무원인 분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이 계속됩니다. 이번에는 근로자가 20만 원을 지불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씩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가 직원들에게 10만 원을 지원해 줄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신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생각은, 근로자가 기업의 분담금인 10만 원까지 함께 내고, 그래서라도 정부의 지원금인 10만 원을 받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이는 세금으로 지원받는 정부 지원금이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든 먼저 받는 것이 이익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또한, 근로자가 회사의 분담금까지 내는 상황에서도 신청을 꺼리는 회사라면, 정부의 포상이나 기업 홍보, 가족 친화 인증 등 다양한 혜택과 지원 내용을 알려드리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20만 원은 근로자에 대한 복리후생비 또는 인건비로 회계 처리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층간소음 보복하려고 윗집에 ‘귀신 소리’ 보낸 부부가 맞은 심각한 결말
층간소음에 보복하려고 윗집에 각종 소음을 송출해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40대 부부의 항소심 형량이 징역형 집행유예로 가중됐다.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
im.newspic.kr
변경되는 지원 내용
5년 이상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정부 지원금이 5만 원으로 줄어들고, 대신 기업 분담금이 15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이는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5년 이상 지원받지 않았던 신규이면서 신청 대상자인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 민간단체, 사회복지 시설 등은 기존과 동일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휴가비 지원 활용
그렇다면 이렇게 모인 40만 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휴가 샵'이라는 홈페이지나 앱에서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숙박, 관광지, 테마파크, 전시회, 공연, 교통편 예약부터 레저 용품 구매, 책 구매까지 활용 가능합니다.
만약 신청을 했지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정부 지원금을 제외하고 전액 환불이 가능하니, 휴가 계획이 따로 없더라도 신청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청 및 신청 방법
1. 신청
소상공인이면 본인이, 회사에서는 담당자가 근로자 지원 사업 홈페이지에서 하면 됩니다. 선착순 15만 명이지만, 신청 순서보다는 근로자와 회사의 분담금 입금 순으로 결정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신청 방법
신청은 2월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15만 명에게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신청 순서는 근로자와 기업의 분담금 입금 순으로 결정됩니다. 완전한 여행 계획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며,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는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금액은 전액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정부 지원금 프로그램과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근로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여행이나 휴가를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또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