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특히 시설관리쪽을 생각하신다면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2026년 4월부터 모든 건축물과 공동주택에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자격증이 필수화됩니다.
기계설비 유지 관리자 자격증이란?
기계설비 유지관리자(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건축물의 기계설비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전문 기술자로 2023년 4월 17일부터 모든 건축물과 공동주택에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이 의무화되었지만, 당시에는 관련 인력 부족으로 유예가 되었지만 2026년 4월부터는 본격적인 자격증 의무화가 시행됩니다.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자격증은 초급, 중급, 고급, 특급으로 4단계로 나뉘며, 건축물 규모에 따라 필요한 자격증이 달라집니다. 물론 연봉 또한 평균 4~5천 만원이고 근무 경력에 따라 최대 1억원을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1. 초급: 연면적 1만㎡ 미만 건축물 또는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
2. 중급: 연면적 1.5만㎡ ~ 3만㎡ 건축물 또는 1천세대 ~ 2천세대 공동주택
3. 고급: 연면적 3만㎡ ~ 6만㎡ 건축물 또는 2천세대 ~ 3천세대 공동주택
4. 특급: 연면적 6만㎡ 이상 건축물 또는 3천세대 이상 공동주택
기계설비유지관리자의 자격 요건은?
1. 자격요건
- 기술사 - 건축기계설비, 기계, 건설기계, 공조냉동기계, 산업기계설비, 용접 등의 국가기술 자격증을 소지해야 합니다.
- 기능장 - 배관, 에너지관리, 용접 등의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 기사 및 산업기사 - 일반기계, 건축설비, 건설기계설비, 공조냉동기계, 설비보전, 용접, 에너지관리 등의 자격을 요구합니다.
- 기능사 - 배관, 공조냉동기계, 용접, 에너지관리 등의 자격을 소지해야 합니다.
2. 실무 경력
- 기능사: 3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필요합니다.
- 산업기사: 7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필요합니다.
- 기사: 4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필요합니다.
- 기능장: 4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필요합니다.
- 특급건설기술인: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필요합니다.
3. 교육 및 학력
기계설비 관련 학과를 이수 및 졸업한 사람도 자격 요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관련 학과로는 건축기계설비공학과, 기계공학과, 기계설비공학과 등이 있습니다. 기사 자격증 취득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문과 출신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학점은행제를 통해 관련 학과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기사 자격증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4. 시험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자격증 시험은 대부분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누어 두 번에 걸쳐 진행됩니다.
2026년 4월부터 모든 건축물과 공동주택에 기계설비 유지관리자가 필수화됩니다. 이는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열어줄 기회입니다. 안정적인 일자리, 높은 급여, 정년 없이 지속 가능한 직업, 기계설비 유지관리자는 노후 준비를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지금 바로 준비하여 2026년, 변화의 주역이 되세요!